철원 담터계곡 숨은 물놀이명소를 발견했어요!
여름만 되면 계곡 명당을 찾아 헤매게 되죠. 오늘 소개할 곳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담터계곡 종개비소’에요. 이름은 생소하지만, 한 번 가보면 '이래서 한번 온 사람은 계속 오는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되는 담터계곡 숨은 명소랍니다.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투명한 물빛 거기에 취사 가능한 계곡 옆 평상에서 쉬어가기 딱 좋은 이곳은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 여름 피서지에요.
종개비소 위치 및 찾아가는 길

담터계곡을 따라 도로를 달리다보면 왼쪽으로 '종개비소 캠핑장'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바위 표지석이 보여요. 이 표지석을 기점으로 왼쪽 골목길로 들어가서 아래로 300m만 내려가면 캠핑장과 계곡이 펼쳐진답니다.
내비게이션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길 55-21'로 입력 후 방문

입구에서 주차장을 향해 가는 길은 마치 작은 시골마을 안길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길 옆으로는 옥수수밭이 펼쳐져 있고, 하늘은 또 얼마나 파랬던지요. 멀리 보이는 산세까지 어우러져, 잠시나마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였어요. 이 길을 지나 목적지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니 주차 걱정도 없답니다.
종개비소 평상요금(방갈로 대여비)

종개비소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사용안내판에는 평상 대여와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종개비소 평상 대여 요금은 4인기준 7만원이었고, 인원 추가 시 인당 1만원씩 추가요금이 붙어요. 사용 전 결제는 필수고 단체손님을 위한 요금도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이니, 위에 번호로 문자를 통해 문의해보는 게 좋아요.
종개비소 평상

주차장에 들어서면 상당히 넓은 공터가 나와요. 주차장 한쪽에는 방갈로 즉, 평상이 설치되어있는데 차량을 바로 옆에 세워서 짐을 옮기기 편하답니다. 계곡과도 가까운 거리라 이동도 편리해서 물놀이하며 쉬기 딱 좋은 계곡피서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담터계곡을 따라 넓게 펼쳐진 평상 구역은 생각보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는데요. 천막이 설치된 각 평상마다 테이블과 의자도 딸려있었고, 옆쪽에는 개수대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취사와 식사 모두 가능했어요. 특히 나무 그늘이 많아 따로 그늘막 없이도 시원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자리 간 간격이 넉넉해서 다른 팀과 불편한 일 없게 쉴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종개비소 앞 담터계곡 물놀이포인트 전경

자! 이제 짐을 정리했으면 계곡으로 내려가볼 차례에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바로 종개비소 계곡으로 내려가는 진입로인데요. 돌길을 따라 내려가면 곧바로 시원한 계곡물이 반겨주고요. 계곡 진입 구간이 넓게 확보되어 있어 커다란 튜브를 들고 아이들과 함께 내려가기에도 충분해보여요.


철원 담터계곡 종개비소의 자랑인 물놀이포인트 장소에요. 나뭇잎 너머로 보이는 계곡의 에메랄드빛 물색, 그리고 깎아지린듯한 바위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청량함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평상에 앉아 이런 풍경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이곳이 무릉도원이구나 싶었어요.

계곡이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펼쳐져 있어 자리 잡기도 좋고, 얕은부분에서 점점 깊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기 딱 좋은 구간이에요. 바닥은 전부 자갈과 모래로 되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고, 발도 편안하더라고요. 양쪽으로 나무가 우거져 있어 자연 그늘도 충분하고, 뒤쪽으론 바위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한폭의 절경이었어요.

종개비소의 진짜 매력은 바로 이 투명한 계곡물이에요. 햇살이 비추면 바닥 돌까지 모두 드러날 정도로 맑고, 자연 그대로의 바위와 물빛이 어우러져 마치 산속 비밀 연못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죠. 특히 바위 옆쪽은 수심이 깊어 물놀이할 때 더욱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물이 잔잔하게 흐르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답니다.

여기는 종개비소에서도 시원하기로 손꼽히는 명당이에요. 절벽 아래로 형성된 깊은 웅덩이는 물빛이 더욱 푸르러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데 물은 더 차갑답니다. 하류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튜브를 타고 놀기도 딱 좋은 장소예요. 다만 수심이 꽤 깊은 편이라 어린아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해요.

이렇게 맑고 깨끗한 계곡이 있다니 봐도봐도 놀라워요. 사진만봐도 얼른 계곡물에 풍덩 몸을 담그고 싶어지지 않나요? 왜 숨은명소인지 납득이 가면서도, 왜 이런 물놀이포인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도 의문이에요. 더 유명해지기전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마치 자연이 만들어준 수영장 같았어요. 계곡물이 고여 있는 곳이라 물살이 세지 않고 잔잔하게 흐르는데요, 물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투명해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둥둥 떠 있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앉아있으면 물소리와 새소리가 어우러져서 도심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연의 힐링까지 만끽할 수 있어요.

계곡물이 암석 옆으로 흐르는 모습이에요. 물이 흐르면서도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바라만바도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흐르는 물결과 거대한 암석 그리고 주변의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힐링 그자체였어요. 이곳은 잠시 발을 담그며 멍하니 있어도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물멍 명소였어요.
총평
사람 많지 않은 한적한 계곡에서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쉬고 싶다면 종개비소만 한 곳이 없어요, 깊고 맑은 물에 몸을 맡기고 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앉아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많이 유명하지 않아서 더 좋은 이곳은 조용하게 여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계곡이에요. 계곡 옆에서 취사도 가능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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