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복날 여름 보양식 끝판왕! 포천 나능이백숙 내촌점 후기

by 꿈공 2025. 7. 8.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복날 보양식 고민되시죠?

포천 내촌에 위치한 '나능이 능이버섯백숙'은 능이버섯이 듬뿍 들어간 깊은 국물 맛과 부드러운 오리고기로 유명한 여름철 보양 맛집이에요. 넉넉한 양과 깔끔한 실내, 셀프 반찬바까지 갖춰진 이곳은 복날은 물론 평소 건강식으로도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이번에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전해드릴게요!🥰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외부모습

포천 내촌에 위치한 ‘나능이 능이버섯백숙’은 외관부터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띄는 식당이에요. 국도변에 위치해 차량 접근성이 좋고,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식사 시간에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등 보양식 전문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복날 여름철 보양 음식 찾는 분들께 제격이에요.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내부모습

실내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 단체 손님이나 가족모임으로도 부담 없고요. 버너가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어서 따끈하게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깔끔한 인테리어에 조명도 밝고, 청결 상태도 좋아서 식사하는 내내 기분 좋았답니다.

테이블 수가 많지만 전혀 혼잡하지 않고, 에어컨 바람도 시원해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매장 한쪽에는 별도의 분리 된 공간이 있어서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 하기 딱 좋아요.

출입문 근처에는 신발이 진열되어 있고, 셀프 커피 머신도 준비되어 있어요. 식사 후에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소소하지만 이런 디테일한 서비스 하나하나가 손님 입장에서 참 반갑더라고요.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건강화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반찬 셀프바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반찬 셀프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어서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어요. 깍두기, 배추김치, 나물무침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자유롭게 리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깍두기, 김치, 고사리나물, 단풍나물 등 백숙과도 찰떡궁합이었어요. 특히 산채 나물류 덕분에 건강식 느낌이 더 났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느낌이라 밑반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메뉴판

벽면에 걸린 메뉴판에는 대표 메뉴들과 가격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능이오리백숙은 한 마리 8만원, 반 마리는 4만3천원이고, 능이닭백숙과 능이닭도리탕, 능이삼계탕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모든 식사에는 찰밥이 제공되고, 국산 닭과 능이버섯을 사용하는 점도 믿음이 가더라고요. 

주방 앞에는 메뉴 소개와 함께 '산삼주 행사'도 진행 중이었어요. 원래 만원인 산삼주를 7천 원에 제공하고 있었는데, 능이버섯백숙과 함께 즐기기 좋은 조합 같더라고요. 모든 메뉴는 포장도 된다고하니 계곡여행을 갈때 포장해가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계곡에서 먹는 오리백숙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나능이 오리백숙 리뷰

주문한 능이오리백숙이 등장했어요. 큼직한 오리에 통감자와 부추, 파, 그리고 능이버섯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고요. 국물에서는 진하게 우러난 능이버섯 향이 퍼져 나오며,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능이버섯은 흔히 접할 수 없는 귀한 재료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고, 오리도 비린내 없이 푹 삶아져 있었어요.

백숙이 나오면 직원분이 이렇게 먹기좋게 해체해줘요. 오리고기는 육즙이 살아 있었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국물도 끓이면 끓일수록 점점 깊어져서 먹을수록 더 맛있어지는것이 백숙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부추와 대파도 듬뿍 들어있어서 향긋한 부추와 대파의 풍미가 국물과 어우러지며, 개운함을 더해줘요. 오리와 부추의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는데, 부추가 들어가니 텁텁하지 않고 더 깔끔한 마무리 맛이 느껴졌답니다.

귀하다는 능이버섯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백숙의 깊은 맛을 끌어올려줘요. 일반 버섯보다 더 쫄깃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능이버섯이 왜 건강식으로 불리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진한 국물에 이 능이버섯 한 점만 건져 먹어도 보양이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백숙 속에 들어 있던 통감자도 은근히 맛있었어요. 국물에 오래 익혀진 감자는 퍼지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감자 특유의 고소함과 백숙 국물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고기 못지않게 감탄하며 먹게 되는 조연이었어요. 

적당히 탄력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잘 익은 오리 살코기는 육즙이 고루 퍼져 있었고, 잡내도 없었어요. 능이버섯 국물에 담가 두었다가 살짝 식힌 후 먹으면 식감과 풍미가 더 살아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부추와 함께 곁들인 오리고기 한 점! 이 조합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한 입이에요. 입안에서 퍼지는 부추의 향긋함과 촉촉한 오리고기의 조화는 그야말로 건강한 맛의 정점 같았어요. 겨울철 보양식도 좋지만,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위한 복날음식으로 이만한게 또 있을까 싶더라고요.

능이백숙을 주문하면 제공되는 찰밥도 빠질 수 없죠. 곱게 지어진 찰밥은 은은한 고소한 맛이 살아 있었고, 쫀득한 식감으로 오리 고기와도 정말 잘 어울렸어요. 안에 대추, 견과류 등도 들어 있어 맛도 좋고 영양도 더했어요. 백숙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 아주 든든한 또 다른 별미가 되니 꼭 같이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총 평

무더운 여름, 건강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 보양식 맛집 찾으신다면 ‘나능이 능이버섯백숙 내촌점’을 추천드려요. 넓은 주차장, 셀프 반찬바, 포장 가능 메뉴까지 갖춰져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딱 좋답니다. 능이버섯의 깊은 향과 푸짐한 찰밥이 함께하는 한 상, 올여름 보양식은 여기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