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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평 두메막국수 들기름 듬뿍 들어간 메밀 막국수 맛집 리뷰

by 꿈공 2025. 7. 11.

무더운 여름철 가평 계곡 근처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한 끼 찾고 계신가요?

가평에 위치한 두메막국수는 고소한 메밀면에 든든한 수육까지 곁들인 막국수 맛집이에요. 여름철 별미로 유명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많은 곳이랍니다. 오늘은 실제 방문 후기를 바탕으로 가평 막국수 맛집 두메막국수를 소개해볼게요!

 

식당 외관

가게 외관은 심플한 컨테이너 스타일이지만, 주차장도 넓고 접근성이 좋아서 손님들이 엄청 많았어요. 특히 주변이 시냇가 풍경이라 식사하면서도 탁 트인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힐링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름 피서철 가평 계곡 여행 코스겸 들르기에도 딱 좋을것 같아요.

입구 앞에는 대기명단 작성 후 차에서 대기하라는 안내판이 있어요. 가평 막국수 맛집으로 손문난 곳이다 보니 줄 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요. 영업시간은 11:00~14:30로 비교적 짧은 편이니, 방문 전 시간 체크는 필수에요!

 

두메막국수 주차장

가게 앞에 넓은 두메막국수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편해요. 만차일 시 뒷편에 있는 카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답니다. 이 넓은 주차장이 만차가 될 수 있나 싶지만 식사시간이면 자리가 없어서 차에서 대기하기 일쑤에요.

 

실내 모습

내부는 깔끔하고 조명이 환하게 밝혀져 있어서 전반적으로 쾌적한 분위기에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북적이지 않았고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인증하는 식당이라서 마감시간이 가까운데도 손님이 많았어요. 가평이 계곡으로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그런지 단체 손님들도 많이 보였어요.

테이블마다 겨자, 식초, 간장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각자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간장은 전병을 찍어먹는 용도랍니다. 

한쪽 벽면에는 메밀의 효능이 정리된 안내판이 걸려 있어요. 피부미용, 혈관 건강, 간기능 개선 등에 좋다고해요. 메밀의 효능을보니 막국수가 건강까지 생각한 음식이라는 점에서 더 좋았어요.

 

두메막국수 메뉴판

막국수는 10,000원, 곱빼기는 12,000원, 전병 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원래는 수육도 있었는데 수육은 메뉴에서 빠졌어요😭 소주, 맥주, 막걸리는 4,000원에 판매중이고요. 어쨌든 깔끔해진 메뉴 구성에 선택 장애 없이 주문할 수 있었어요!

요즘 트렌드답게 테이블마다 테이블오더기가 설치돼 있어요. 직원 호출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했어요. 혼밥하러 오시는 분들이나 외국인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같아요. 결제는 나갈때 카운터에서 따로 해야하고 주문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막국수 후기

주전자에 담긴 육수와 시원한 물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면 나오기 전에 육수 먼저 한 잔 마시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슴슴한 맛이 아닌 냉면 육수와 비슷한 맛이었는데 단독로 마셔도 깔끔하고 진한 맛이 나더라고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막국수가 나왔어요! 고명으로는 삶은 달걀, 오이채, 김가루, 깨, 양념장이 듬뿍 올라가 있고, 그 위에 수육이 두툼하게 얹어져 있어요. 막국수 위에 수육이 올려진 조합은 보기만 해도 푸짐하고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반찬으로는 아삭한 김치와 절임무가 함께 나와서 느끼함 없이 곁들여 먹기에 딱이에요.

막국수 비비기 전, 살펴보니 수육 고기 아래로 양념장이 넉넉하다못해 흘러내려서 양념이 부족할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비비기 전부터 침이 고이게 만드는 비주얼이에요.

고소한 돼지고기 수육은 잡내 없이 깔끔하게 삶아져서 막국수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살코기와 비계 비율이 적당해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 있었고, 따로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된 면과 함께 먹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수육 덕분에 한 그릇이 더욱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다만 돼지껍데기가 붙어있어서 쫀득한것도 있고, 약간 질긴 식감도 있었어요.

양념장을 잘 섞어 비빈 막국수는 면발에 들기름 양념이 고루 배어들어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메밀면 특유의 톡톡 끊어지는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가위가 필요없을 정도였답니다. 한입 한입 먹을수록 양념의 깊은 맛이 입안을 감싸줘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함께 나오는 무쌈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줬어요. 막국수를 먹다 중간중간 무쌈으로 입맛을 환기시켜주면 느끼함 없이 끝까지 개운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개운한 맛이 막국수의 양념 맛과도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막판에는 남은 양념에 육수를 부어 면을 푹 적셔서 물막국수로 먹는 재미도 있어요. 양념에 육수가 더해지니 맛을 더 진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면발과 고명, 수육, 양념이 마지막까지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고, 양도 넉넉해서 배부르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입구 쪽에는 커피자판기도 마련되어있어서 입가심하기도 좋았어요. 소소하지만 이런 확실한 서비스가 오히려 반갑답니다.

 

총평

시원한 메밀막국수에 위에 올라온 부드러운 수육까지 곁들여 한 그릇 가득 든든하게 즐길 수 있었던 가평 두메막국수. 깔끔한 매장 분위기와 여유로운 주차 공간, 그리고 맛까지 모두 만족스러워 여름철 맛집으로 손색없는 곳이었어요. 가평 드라이브 코스나 계곡 나들이 중 시원한 한 끼가 생각난다면, 현지인도 찾는 가평 막국수 맛집 두메막국수에 한 번 들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