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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황화 코스모스 명소 가을 꽃 나들이 여행

by 꿈공 2025. 8. 24.

서울 도심 속에서 가을을 만나고 싶다면?

 

올림픽공원은 사계절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명소로,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와 댑싸리, 억새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요. 현재 코스모스 실시간 개화 현황과 방문 정보를 사진별로 정리했으니, 나들이 계획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가장 편리하게 찾으려면 올림픽공원P1A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은데요. 이곳은 올림픽공원 남2문 주차장이라고도 불려요. 넓고 구역 표시가 잘 되어 있어 찾기 쉽고, 대형버스도 함께 주차할 수 있어 단체 방문객도 많은 편이랍니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1분 정도 걸으면 바로 들꽃마루에 도착할 수 있고요. 이른 아침 방문이라 비교적 한산했는데, 주말이나 꽃이 절정일 때는 꽤 붐빌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에는 무인정산기가 설치되어 있어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데요. 주차요금은 처음 10분 무료에 이후 추가 10분당 600원이고, 1일 최대 요금도 20,000원으로 정해져 있어요. 출차 전에 미리 결제하면 차량이 몰릴 때도 지체 없이 빠져나갈 수 있어서 훨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주차장에서 들꽃마루로 가는 길은 자연 속 숲 길이 드리워져 있어요. 햇볕이 강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있고, 길이 평탄하게 조성돼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 걸어도 무리가 없어요. 꽃밭에 들어서기 전부터 이미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져요.

들꽃마루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황화코스모스 밭 전경이에요. 아직 꽃이 피기 전이지만 초록빛 묘목이 언덕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어 생동감이 강하게 느껴져요. 가까이 보면 잎과 줄기가 튼튼하게 뻗어 있어 곧 활짝 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지금은 초록의 생명력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라 나름의 매력이 있답니다.

황화코스모스에 아직 꽃망울은 없지만 곧 풍성하게 피어날 것 같아요. 올림픽공원은 계절마다 다른 꽃들을 정성스럽게 심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이니, 가을에는 더욱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면 들꽃마루 전체가 초록빛으로 물든 전경을 볼 수 있어요. 산책길이 양쪽으로 이어져 있어 어느 길을 따라가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아직 꽃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곧 노란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질 모습을 상상하면 설레는 마음이 커져요.

언덕 중간에 위치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좌우로 펼쳐진 황화코스모스 밭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초록빛 묘목이 가지런히 심어져 있어 관리가 잘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길은 중앙과 측면으로 나눠져 있어 걷기에도 불편하지 않고,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곧 노란 코스모스로 물들면 이 길은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 될 거예요.

언덕 꼭대기에는 정자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은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고, 들꽃마루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당자리랍니다.  가을에 꽃이 만개하면 이 정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포토스팟으로 인기가 높아질 거예요.

정자 반대편에는 댑싸리가 줄지어 심어져 있어요. 여름에는 초록빛으로, 가을에는 붉게 물들어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식물이에요. 지금은 초록 공처럼 둥글둥글하게 자란 모습이 귀여워요.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파도처럼 이어지는 풍경은 사진으로 담기에도 참 좋아요. 계절의 변화를 담기에 딱 좋은 식물이랍니다.

댑싸리를 가까이서 보면 공 모양으로 둥글게 뻗어 있는 잎들이 촘촘히 모여 있는데요. 사진에 담으면 푸른 구름처럼 보이기도 해요. 지금은 싱그럽지만 9월 중순에서 10월쯤 붉게 물들면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사해 다시 방문하고 싶어질 거예요.

가까이서 보면 작은 초록 공처럼 보이던 것이 멀리서 보면 파도처럼 이어져 장관을 이뤄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덕분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늘 끊이지 않는답니다.

들꽃마루 길가에는 억새풀이 자라 초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해줘요. 햇살을 받으면 은빛으로 반짝이고,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살랑이는 모습이 정취를 느끼게 해줘요. 황화코스모스와 댑싸리뿐만 아니라 억새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들꽃마루의 또 다른 매력이에요. 이곳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즐기기에 참 좋은 공간이에요.

 

마무리하며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황화코스모스, 댑싸리, 억새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 속 코스모스 가을 꽃 명소예요. 지금은 초록빛이 가득한 시기지만, 9월 중순 이후부터는 노란 코스모스, 붉은 댑싸리, 은빛 억새가 어우러져 최고의 풍경을 보여줄 거예요. 주차장과 산책로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