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다녀온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소개해드릴게요. 화창한 날씨와 함께 한탄강의 탁 트인 풍경 속에서 다양한 꽃들과 체험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에요. 축제장은 생각보다 넓어서 입구에서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천천히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입구 바로 옆에는 매표소가 위치해 있었어요. 일반 성인은 입장료가 6,000원, 포천시민은 3,000원으로 할인되더라고요. 어린이와 청소년은 일반 4,000원, 포천시민은 2,000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아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매표 마감은 오후 6시까지라 늦지 않게 방문해야 해요.

매표를 마치고 들어서면 화사한 포토존이 반겨줍니다. ‘2025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라는 대형 간판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알록달록한 꽃 장식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인생샷 남기기 딱 좋았어요.

입장 후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축제장 안내도였어요. 하늘다리, Y자 출렁다리, 여러 꽃밭과 체험장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공간이 넓어 전동 자전거나 유모차 대여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어요.

축제장 내부가 워낙 넓다 보니 전동 자전거가 인기였어요. 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있어서 가족 단위로 타기 좋아 보였어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전동 자전거 대여료는 일반 관광객 기준 1시간에 30,000원이에요. 포천 시민은 20,000원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추가 30분마다 15,000원씩 부과되니 시간을 잘 확인하고 반납해야 해요.

곳곳에는 귀엽고 예쁜 조형물들이 있어요. 커다란 항아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모양과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아이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었어요. 축제의 즐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더라고요.

메인 꽃밭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꽃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코스모스, 백일홍, 장미 등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멀리 보이는 푸른 산과 어우러져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꽃밭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으며 가까이에서 꽃들을 감상했어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 한참 동안 구경하며 천천히 걸었답니다. 꽃과 자연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졌어요.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댑싸리가 자라고 있었어요.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아요.

용암'이라는 작품으로, 실제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진 절벽을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해요. 멀리서 봐도 강렬한 색감과 형태가 인상적이었답니다.

이어서 만난 대형 조형물은 마치 로켓을 연상시키는 '포천 한탄강호'였어요. 자연과 현대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독특한 포토존으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어요. 배경으로 보이는 푸른 산과도 잘 어울렸어요.

축제장 안쪽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꽃이 활짝 피어 있었어요. 노란 국화가 모여있으니 따뜻한 햇살 아래 더욱 화사해 보였답니다. 가까이서 보면 한 송이 한 송이가 정말 정성껏 키운 느낌이었어요.

길을 걷다 보면 깜짝 놀라는 순간도 있었어요. 바로 분홍색 돌고래 조형물이었는데요, 마치 물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포토존이었답니다.

한쪽으로는 코스모스 꽃밭이 펼쳐져 있었어요. 주황빛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이며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을 하늘과 코스모스의 색감이 너무 잘 어울려서 오래도록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다른 쪽에는 분홍빛의 작은 꽃들이 줄지어 심어져 있었어요. 아기자기하면서도 넓게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 좋았고, 그 사이로 난 길을 걷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중앙 광장에는 돌을 쌓아 만든 커다란 돌탑이 있었어요. 자연의 소재를 그대로 활용해 멋스러움을 더했고,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 축제의 상징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마지막으로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어우러진 꽃밭을 걸으며 마무리했어요. 빨강, 노랑, 분홍 등 색색의 꽃들이 줄지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어요. 그 길을 따라 걸으니 가을의 풍요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은 힐링 여행지였어요. 넓은 공간에서 꽃과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고, 전동 자전거 같은 체험도 즐길 수 있어 하루가 금방 지나갔답니다. 가을 나들이 계획 중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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